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북한이탈주민의 마음속 이야기, ‘붉고 푸른 당신과 나 사이’展 개최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갤러리 아트링크에서 1월 26일부터 홍임정, 홍보람, 안민승, 박채영 등 4명의 작가가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한 마음의 지도 프로젝트 ‘붉고 푸른 당신과 나 사이’展을 개최한다.마음의 지도는 홍보람 작가가 2003년부터 진행해 왔던 프로젝트로 소중한 장소에 대한 기억을 매개로, 지금 바로 여기 함께 사는 사람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끌어내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이번 전시 마음의 지도 ‘붉고 푸른 당신과 나 사이’는 작가 홍보람이 2011년 강정마을에 머물며 해군기지 문제로 갈등하고 있는 주민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9-01-09 15:32 2018 신규 전시공간 147개 개관...서울에 35.4%인 52개 ◆유명화랑의 신관 그리고 대기업 사옥 내 전시공간 확대◆[아트인포=김재현 기자] 2018년 한 해 동안 개관한 갤러리, 미술관, 박물관 등 전시공간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총 147곳이 개관한 것으로 집계됐다.김달진미술연구소가 매년 조사결과를 2005년부터 발표해 왔으며, 2015년 103개, 2016년 130개, 2017년 139개, 2018년 147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새롭게 개관한 전시공간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본 결과 전체 147개 곳 중 서울에 35.4%인 52개, 서울 외 기타지역에서 64.6%인 95개 곳이 개관했다. 공공미술 | 김재현 | 2018-12-21 13:05 제주 성산 미디어아트 상설전시관 ‘빛의 벙커’ 개관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지난 17일 제주 성산에서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아미엑스(AMIEX®) 전시관 ‘빛의 벙커(Bunker de Lumières)’ 개관식이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주최사 ㈜티모넷 박진우 대표이사,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도지사, 컬처스페이스(Culturespaces) 브루노 모니에 대표, 서귀포시 김태엽 부시장, 주한 프랑스대사관 파비앙 페논 대사 등이 참석했다.이밖에 주요 내빈으로는 김현아 국회의원, 제주문화예술재단 고경대 이사장,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김영훈 원장 등이 있으며 제휴사, 공공기관, 문화예술계 전시 | 김재현 | 2018-11-18 18:04 갤러리 담, 이강욱 작가의 '산의 바깥, 바다 너머'展 개최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갤러리 담에서 6월 5일부터 6월 17일까지 이강욱 작가의 '산의 바깥, 바다 너머' 개인전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어디 빛나는’, ‘새’, ‘산을 넘는 호랑이’, ‘붉은 나무새’ 등 20여점 작품이 소개된다. 이강욱 작가는 ‘산해경’이라는 고대 지리서의 텍스트와 '이탈로 칼비노’의 소설 그리고 오래된 이야기 속에서 등장하는 자연과 동물들이 현재에도 유효하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몇 년 전에 제주도 서귀포에서 1년 반을 지내면서 육지와는 다른 섬 생활에 매료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8-06-01 16:40 김성호 "도시의 침묵 보다는 바다의 속삭임이 좋아요"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도심 새벽의 여명과 가로등 불빛에 흔들리는 거리의 모습을 강렬한 붓 터치로 화면을 채우던 작가 김성호(54)가 눈길을 바다로 돌렸다.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적인 조형물들은 거의 볼 수 없을 정도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의 풍광이 그대로 캔버스위에 그려진 것이다.그가 2년여 동안 제주에서 생활하며 화폭에 담은 제주도의 자연 풍광을 '섬 불빛 바다, 그리운 제주'란 타이틀로 2016년 6월 15일부터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개인전을 펼친다.김성호 작가는 "제주는 풍경에 집중할 수 있어 묘한 서양화 | 왕진오 | 2017-12-31 14: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