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nstagram@kdkkdk',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오가는 이미지의 '시간'과 '사유'의 개념 화두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공간의 조형성을 지속적으로 탐구하는 KDK(김도균)의 사진집 'instagram@kdkkdk'이 출간됐다.이 책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오가는 이미지의 '시간'과 '사유'의 개념을 화두로 던진다. 2011년부터 2,456일 동안 작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한 1,555장의 사진을 시간의 축으로 엮은 이 사진집은 2017년 을지로에 위치한 상업화랑에서 열린 '인스타그램'전의 연장 선상에서 기획됐다.폴라로이드 사진 모양으로 제작되어 빼곡히 메꾸며 전시된 아카이브 | 김재현 | 2019-01-04 15:57 천 번의 손길을 거친 세상의 하나뿐인 구두...갖바치에서 대통령까지 ◆국립민속박물관, ‘세대를 넘어 - 수제화장인’ 특별전 개최◆[아트인포=왕진오 기자] 2016년 5월 광주 5.18국립묘지에서 무릎 꿇고 참배하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낡은 구두 밑창이 뉴스에 나온 후 대통령 취임 후 SNS상에서 화제를 모았다.장애인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가 걸어온 길에 대한 미담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을지로 수표교에서 4대 80년-송림수제화의 장인들' 보고서 발간을 통해 축적한 자료를 갖고 '세대를 넘어-수제화 장인' 전시 | 왕진오 | 2018-06-21 14:01 '을지로 조명상권 활성화 목표' 조명 전시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 개최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유명 디자이너와 을지로 조명업체가 함께 탄생시킨 조명작품을 선보이는 특별한 전시가 6월 30일까지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지하1층 교보문고에서 진행한다.서울디자인재단과 중구청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서울시가 도심의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행한 정책의 일환으로 국내 유명 디자이너가 조명 제품을 디자인하고 이를 을지로 조명업체가 제작하는 상생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조명산업의 중심인 을지로의 조명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참여자로 전시회에 나서는 유화성, 이상민, 오세환, 이석우( 전시 | 왕진오 | 2018-06-05 14:38 [아트&컴퍼니 2] SK그룹, 디지털 미디어 중심의 전문 전시관 ‘아트센터 나비’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미래 미술관을 꿈꾸다, 디지털의 등장과 디지털 미술관의 구축'아트센터 나비가 세상에 날개짓을 펼치며 다양한 미디어 전시 활동을 전개한 지 10년이 되는 시점에 노소영 관장은 지난 10년에 대해 술회를 했다."1997년 워커힐 미술관을 이어 받아 이를 새로운 미술관으로 바꿀 궁리를 시작하였다. 왜 새로운 미술관인가? 우선 디지털의 영향이 컸다. 디지털 혁명과 인터넷의 확산은 전혀 새로운 세상을 눈앞에 열고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정보를 사용하는 방식도, 소통하는 방식도 그리고 축적하는 방식이 연속기획 | 왕진오 | 2018-01-07 15:01 2456일간 기록된 1555장의 사진...상업화랑, '김도균 '인스타그램'展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사진가 김도균(44)이 디지털환경에서 과잉 소비되는 정보의 가치에 대한 담론을 포착한 사진을 12월 14일부터 중구 을지로 상업화랑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에는 2011년 3월 26일부터 2017년 12월 14일까지 2456일의 시간동안 1555장의 사진으로 꾸려진 작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됐던 일상의 기록을 볼 수 있다.전시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환원되는 사진들은 전시 중 판매와 동시에 소멸되는 개념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에서 데이터로 공유했던 이미지들은 사진의 판형으로 복제되어 전시장에 설치된다.또한 전시 전시 | 이예진 | 2017-12-15 14:44 김성호, 빛의 연출을 통한 회화적 화풍의 완성 [아트인포=진오성 기자] 우리 현대인들의 메마른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는 청량감과 신비감을 그려내고 있는 작가 김성호가 빛의 연출가로서의 자연과 도시의 아름다움을 펼친 작업을 우리에게 선사 한다.김 작가는 “ 자신의 그림에서 사람들은 저마다의 다양한 감정을 느낄 것이라 한다. 작가 스스로 자신의 작업을 통해 우리가 살아 오면서 미처 느끼지 못했던 감성과 서정, 이야기들이 일깨워지기를 바라고 있으며, 예술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의 일상 속에 같이 숨을 쉬고 공존하는 것임을, 우리의 일부가 될 수 있는 것임을 전달하고 싶다" 서양화 | 진오성 | 2017-11-28 14: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