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도균의 그림 이야기] '조각조각 8, 김주영 작가 이야기' [글=아트스페이스H] '꿈과 행복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김주영 작가의 캐릭터 조각 이야기'"젊은이가 일생에서 한 번 맞이하는 여행을 시작하는 거야. 실패 따위는 생각하지 않아도 돼. 이제 잊을 수 없는 여행을 할 거야. 너의 여행은 이렇게 시작된 거야. 인간은 꿈을 배신하지 않는다. 꿈도 인간을 배신해선 안 된다. 자신의 미래를 믿는 사람은 타인의 삶을 부러워하지 않아." (마쓰모토 레이지, 은하 철도 999)김주영 작가는 말한다. 인생이라는 여행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전문가 칼럼 | 권도균 | 2018-07-28 15:48 [권도균의 그림 이야기] 조각조각 6 '인샤오펑 작가 이야기' [글=아트스페이스 H] "종교 안에 내재되어 있는 美를 조각하는 인샤오펑(殷晓峰) 작가 이야기"중국 동북사범대학 교수인 인샤오펑 작가는 몇 년 전부터 알게 된 중국인이다. 부인도 조각 작업을 하는 부부 조각가이기도 하다. 작가는 한국과 한국인들을 너무 사랑해서, 매년 한두 차례 한국을 방문한다.한국에 올 때마다 저녁을 함께하다 보니, 어느새 친한 친구가 되었다. 중국어 단어인 라오 펑여우(老朋友)처럼 말이다. 소마 미술관 초대 전시도 하였고, 성신여대 미술관에 커다란 작품을 기증하기도 하였다. 연배가 두 살 위인 작가는 홍콩 영화배 전문가 칼럼 | 권도균 | 2018-07-09 12:50 욕망을 위로하는 진솔함...서희선 'MERCY-자비'展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판화적 기법을 통해 부유하는 것 같은 자연의 이미지들을 작품으로 완성한 작가 서희선이 인간의 고뇌와 아픔을 보듬고 자비를 베푸는 의미의 작품들 전시장에 펼쳐놓는다.'MERCY-자비'란 타이틀을 내걸고 12월 1일부터 서울 연희동 메이크갤러리에서 진행되는 개인전에는 애수와 감정을 정리하고, 평온과 위안의 감성을 드러내기 위해 색을 배제한 단순한 배경과 구체화된 신작 20여 점을 선보인다.작품에는 식물의 잎맥과 패턴을 통해 수없이 반복되는 감정의 이중성을 무한한 선 긋기로 중화하고, 작은 틈 사이 전시 | 왕진오 | 2017-11-29 16: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