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반도 격변의 시기를 바라본 시선, 박병일 '우리안의 낯선 풍경'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2018년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까지의 약 두달 간의 기록들을 재구성해 작업한 작품들이 전시장에 걸린다.작가 박병일(40)이 전통적 재료인 화선지와 먹, 붓을 사용해 여백과 먹의 농담이 살아 있는 작품들로 구성된 개인전 '우리안(內;安)의 낯선 풍경'전을 6월15일부터 6월24일까지 북촌에 위치한 재동갤러리에서 진행한다.작가는 남북정상회담을 보면서 느낀 지금까지 생각지 못한 낯선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객관적으로 펼쳐내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의 육성을 실시간으로 직접듣고, 남북관계의 도화 전시 | 왕진오 | 2018-06-17 10:58 익숙한 사물에 3D로 위트 표현, 금산갤러리 '유키 마츠에다' 개인전 [서울=아트인포] 일본에서 '3D 아트의 창시자'라 불리며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유키 마츠에다(YUKI MATSUEDA, 38)의 개인전 'Let Me cross over-Yuki × Matsueda printing co.'이 25일부터 중구 소공로 금산갤러리에서 막을 올린다.유키 마츠에다의 작품은 평면적인 이미지위에 유머러스한 형상이 팝업되는 입체 작업을 해왔다.정면에서 보면 단순히 평면적인 심볼이지만,측면에서는 입체 조각이 아크릴로 덮인채 삼차원 공간에 돌출되어 떠있는형태가 팝업 북과 트 전시 | 왕진오 | 2018-04-23 14:39 그레뱅 뮤지엄, 3D위인전과 함께하는 '그레뱅교실' 진행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에게 재미와 교육적인 효과까지 줄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밀랍인형 테마파크 그레뱅 뮤지엄이 '그레뱅 교실'을 열어 겨울방학의 재미와 교육을 책임진다.그레뱅 뮤지엄에서는 아이들이 평소 책으로만 볼 수 있었던 위인들을 실제 사람처럼 제작된 밀랍인형을 통해 만날 수 있어 3D위인전이 펼쳐진다고 할 수 있다.각 인물과 어울리는 테마 공간과 디지털 게임을 함께 즐기다 보면 아카이브 | 이예진 | 2017-12-28 11: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