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현대미술관, '1930~1950년'대 컬러영화 명작 12편 상영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초창기 컬러영화 명작을 소개하는 ‘시각마술 변천사 2 : 테크니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MMCA필름앤비디오 영화관에서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상 기술의 변화와 발전을 보여주는 ‘시각마술 변천사’ 시리즈로 기획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리즈로 마련된 ‘시각마술 변천사 2: 테크니컬러’는 흑백에서 컬러영화로 전환되는 1930년대부터 1950년대 영화기술의 발전과 미학적 성취를 담은 테크니컬러 방식으로 제작된 명작 12편 아카이브 | 이예진 기자 | 2018-07-17 15:15 시각이미지의 역사성을 고찰하는 '아크람 자타리', 국립현대미술관서 개인전 진행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시각아카이브를 창의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예술로서의 수집’을 동시대미술 안에 중요하게 자리매김 시킨 레바논 출신 작가 아크람 자타리(52)의 한국 첫 개인전 '사진에 저항하다'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5전시실에서 5월 11일부터 진행된다.2014년 '쉬린 네샤트', 2017년 '예술이 자유가 될 때: 이집트 초현실주의자들(1938-1965)'에 이은 국립현대미술관의 비서구권 현대미술 소개 기획전 중 하나로 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장과 휴웨이 추(Hiuwai C 전시 | 이예진 | 2018-05-10 10:03 한국 1세대 사진작가 최계복 작품, 국립현대미술관에 대거 기증 [서울=아트인포] 한국 1세대 사진작가로 사진을 예술로 끌어올린 작가로 평을 받고 있는 사진작가 최계복(1909~2002)이 1930년대 인화한 사진원본 81점과 필름 169점이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2월 12일 국내 유족(대표 정은규)로 부터 사진작품과 판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최계복은 1930~40년대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한 1세대 사진작가로 한국근대사진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작가는 1909년 대구에서 태어나 17세에 일본 교토로 건너가 필름 현상과 인화 작업 등을 배우고 돌아와 ‘최계복 사진 공공미술 | 왕진오 | 2018-04-18 12:45 2018 갤러리 도스 기획, '실상과 허상'주제...김성중 '없는 모습' 展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매년 새로운 주제를 내걸고 작가를 발굴하고자 일 년에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의 공모전을 꾸리는 서울 삼청동 갤러리 도스가 2018년 상반기에 준비한 김성중의 '없는 모습'전을 24일부터 진행한다.작가는 "보이는구만 뭔소리냐 라고 해봤자 그건 빛이 전해주는 거라지 않나. 들리는구만 이라구 해봤자 그건 공기가 진동으로 전해주는 거다"고 설명한다.그 무언가가 있다는 것 정도는 맞닿아 있는 이것 혹은 그것이 다른 것이라고 말할 때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었다. 그저 '바로 그것'은 전시 | 이예진 | 2018-01-19 15:45 사진에 그림을 그리는 시인, 고상우 [아트인포=진오성 기자] 사진과 연극을 전공한 작가 고상우는 네거티브 필름을 반전시키는 과정에서 변환된 색과 빛을 이용하여 자신만이 그려내는 파격적인 형식과 내용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회화와 오브제, 퍼포먼스가 뒤섞인 총체 예술의 형태로 나타나는 고상우의 작업은 철저한 계획과 의도로 공간과 오브제를 선택하고 순수 직관에 의한 즉흥적인 영감으로 색채를 완성하며 이 모든 복합적 요소가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루며 일체화 되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아름다움에 비추어진 현대사회에 대한 반전美 에대한 동경은 인간 본연의 열망이며 우리는 영원 사진 | 진오성 | 2017-11-28 14: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