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고재, 아트브뤼셀 2019에 민중미술 대신 김현식과 마류밍 전면에 내세워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갤러리 학고재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브뤼셀 투어 & 택시즈에서 열리는 ‘아트브뤼셀 2019(Art Brussels 2019)‘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페어에는 극사실주의와 추상, 수묵과 유채, 인물과 풍경, 풍경과 입체 등을 넘나드는 작가들을 엄선했다. 참여작가로는 마류밍(50),김현식(54),김선두(61),김호득(69),오세열(74),이동엽(73), 이우환(83),그리고 이진용(58)이다.부스의 하이라이트는 지난해 학고재 개인전을 통해 집중 조명한 김현식과 마류밍 작가의 작품이다. 김현식과 마류밍 유럽 | 김재현 | 2019-04-16 16:12 맥화랑, ‘색선(色線)을 이용한 섬세한 작품 완성’, 강혜은展 개최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강혜은(64) 작가는 10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물감에서 실을 뽑는 독창적 기법을 완성했다. 누에가 실을 뽑아 고치를 만들어가듯, 유화물감 덩어리에 손아귀의 힘만으로 적정한 압력을 가해 굵고 가는 색선(色線)을 캔버스에 층층이 쌓아올리는 작업을 한다.그는 열 겹 이상의 유화물감 색선이 쌓여 환상적인 색감과 입체적인 질감을 만들어낸다. 특히 이번 스무번째 개인전에서는 이전 작업들보다 더 가는 선들이 중첩된 풍경 신작을 선보인다. 명주실보다 얇은 색선들이 겹쳐져 더욱 섬세하고 부드러우며 깊이 있는 색감의 작업을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9-03-18 13:34 학고재, 민중미술 작품 전면에 내세우고 아트바젤홍콩 2019에 참가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학고재가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홍콩 컨벤션 전시 센터(HKCEC)에서 열리는 '2019 아트바젤홍콩'에 참여한다. 2013년 아트바젤홍콩(Art Basel Hong Kong) 출범 이후 7년 연속 참가다.2019년에는 ‘한국 동시대미술을 대하는 새로운 방법: 민중미술과 그 너머’라는 주제로 부스를 꾸민다.초기 민중미술 작가들을 비롯해 민중미술에 작업의 뿌리를 둔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까지 폭넓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한국의 전통문화에 뿌리를 둔 백남준(1932~2006)과 페미니즘 미술의 대 아시아 | 김재현 | 2019-03-14 12:56 미술품 경매도 3.1운동...K옥션 3월 경매 209점, 150억 어치 출품 ◆김환기 1950년대~1970년대, 캔버스에서 드로잉 11점 나와◆[아트인포=김재현 기자] 미술품 경매사 K옥션(대표 도현순)이 3월 20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3월 경매를 실시한다.총 209점 약 150억원어치 작품이 출품되는 이번 경매의 최고가 작품은 이우환의 '바람과 함께'로 12억 원에서 16억 작품도 두루 선보인다.근현대 부문에서는 김환기의 작품이 11점 출품되고, 박수근, 이중섭, 천경자, 김창열 등 거장들의 작품도 두루 선보인다.해외미술에서는 위에 민준, 야요이 쿠사마, 로버트 인디 프리뷰 | 김재현 | 2019-03-07 14:38 동시대 개념미술가들의 애호 컬러, '블랙'으로 그린 그림들 한 자리에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레슬리 폭스크롭트, 퀸터움버그, 리차드 세라, 곽인식, 김호득, 문범, 심문필, 제여란, 최명영 등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인다.대구 갤러리 신라가 2월 2일부터 꾸리는 'BLACK SELECTIONS'전에는 개념미술가 그룹에 속하는 많은 동시대 작가들이 많이 선택해 온 칼라인 '검정'을 주재료로 사용한 작가들의 작품이 모였다.애드라인하르트는 환원주의 때문에 검은색에 매료됐다고 한다. 즉, 라인하르트의 블랙작업은 부정 또는 부재를 표현한다고 할 수 있다. 공간 안에 전시 | 왕진오 | 2018-01-30 10:19 처음처음1끝끝